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올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수출유공기업 3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출유공기업은 영신기전공업㈜, ㈜세신정밀, 유진섬유㈜로, 이들 기업은 신기술개발과 품질 혁신, 신규 시장개척 등을 통해 매출 신장 및 수출 증대에 주력하고 있는 건실한 지역 중견‧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신기전공업(주)은 꾸준한 연구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독자적 기술로 GM, Honda, Sanden, Lintens 社 등 국내 외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5천만 달러 수출의 탑, 2018년 7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수출 유망기업이다. ㈜세신정밀은 국내 최초로 기공 및 최과용 핸드피스를 개발, 국산화하여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종합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와 생산혁신을 노력하여 현재 국내 치과용 핸드피스분야 특허 및 출원 건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유진섬유㈜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통한 차광 난연 암막지 직물개발 및 3중 조직의 고밀도 경사본수의 제직기술 등의 특허 및 출원 건수를 보유해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해외시장개척으로 중동, 오세아니아까지 수출영역을 확장한 건실한 수출 기업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증대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모든 지역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수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12월에 개최해 온 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올해는 개최하지 않고 각 기업에 개별 전달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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