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지난 16~18일까지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기술대전은 우수한 R&D 성과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기술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써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www.ktechshow.or.kr)을 통해 개최되며,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지원 중인 친환경섬유 경량 복합재 적용 E-Mobility 글로벌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소재부품장비관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시는 ‘경북도·경산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기술홍보관’을 지역 내 관련 업체들과 함께 구성해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정용일 연구팀)에서 비식용(폐기성) 식물자원인 왕겨, 칡섬유 등으로부터 얻어진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 Cellulose nanofiber)소재를 활용해 친환경·저탄소 기반의 농업용 전기차 부품인 고강도 경량 범퍼와 루프, 프론트커버 및 그릴, 스커트와 데시보드를 선보였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비식용 바이오 매스 자원에서 얻어진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로 활용해 산업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섬유패션산업 한국판 뉴딜 실행전략에 맞춰 ‘자원순환형 그린 섬유 생태계 육성’ 기반 사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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