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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둘째줄 가운데)와 김수태 청도군의장 등이 각남면민회관에서 제7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식을 갖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18일 각남 면민회관에서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수강생을 대표 김순영 수료생에게 수료증 및 졸업사진을 전달하고, 교육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문두근, 서옥연 어르신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노인대학은 대경대에 위탁해 지난 달 9일 개강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성 질병예방, 스포츠마사지, 향수체험, 장묘문화이해, 노래교실, 우리고장 바로알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를 초빙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고, 어르신들에게 여가시간 제공 및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황혼에도 식지 않는 배움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을 무사히 수료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의 삶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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