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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북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매 (2백만원상당)를 기증하고 있다. 북구 제공 |
| 대구시 북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7일 북구 관내 장애인단체와 이주지원119센터를 방문해 KF-94 마스크 5,000매 (2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코로나 극복을 기원했다.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기치를 걸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북구 공무원노동조합은 장애인단체와 이주지원센터 소속 회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돼 버린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 김영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춥고 힘든 동절기에 소외되고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합원의 정성을 모아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북구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함께하는 든든한 공무원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북구공무원노동조합은 2006년 4월 출범이후 지역주민을 위해 연탄배달, 선풍기 지원, 집수리 봉사, 도서기증, 주민 편의시설 설치, 이불기증, 백미기증 등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관내 어려운 주민에 지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북구 공무원의 권익 대변과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인정받는 노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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