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 병원(병원장 김용림)과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헌식),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김종연)이 함께 21일 오후 ‘대구시 뇌졸중질환 관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시 뇌졸중 심층분석’, ‘대구시 급성뇌졸중환자 초동대응시스템(FASTROKE)추진 현황’, ‘경북대학교 뇌졸중 퇴원환자 연계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지정 토론으로 진행된다. 향후 이들 3개 기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뇌졸중 관리 현황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대구·경북 뇌졸중 Fact Sheet 2020’ 통계집을 공동 발간할 예정이다. 김용림 경북대 병원장은 “대구시와 권역 책임의료기관,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중심으로 권역 내 유관 기관들이 협력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민들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뇌졸중 질환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황 분석은 향후 시가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뇌졸중 질환을 예방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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