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복지농원(대표 박인식)은 지난 18일 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복지농원은 감문면 대양리에 소재한 자두묘목 전문생산 농원으로 지금까지 도담(8월 상순), 조아(7월 중순)품종이 육성됐으며 진진(7월 중순) 등 다양한 자두품종이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지난 14일 복지농원의 자두 품종 ‘도담’이 ‘제16회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회’입상 상금이어서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