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사진>이 12월 22일을 새로운 '구민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신청사 유치를 계기로 달서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려는 뜻에서다. 22일 달서구에 따르면 당초 달서 구민의날은 10월 14일로, 지난 2008년 출범 20주년을 맞아 구민의 한마음축제인 제1회 두류축제가 열린 10월로 정했다. 행정 동수 14개동을 기념해 14일로 제정됐다. 인구 50만 돌파일을 기념하는 날이 1997년 10월 14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대흐름에 따라 역사성과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주민 대부분이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날짜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구민의날 변경을 위한 관련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했다. 지난 14일 달서구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에서 구민의날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달서구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일인 이달 22일 '달서 구민의 날' 선포식을 열고 이 자리에서 구민상 수상자 3명도 시상했다. 이태훈 청장은 “이번 구민의날 변경을 통해 60만 달서구민의 대화합과 단결의 상징인 대구시 신청사 유치과정을 후대의 귀감으로 삼을 것”이라며, “특히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성취의 밑거름으로 되새겨 달서구의 지속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제22회 상주 한국여성농업인 어울한마당 행사가 지난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시장,
|
형곡2동에서는 지난 18일 어린이집 미래로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선중)이 지역 안전을 위
|
해평면은 지난 18일 해평자연밥상(대표 박선재)에서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
|
의성 비안 행복기동대(대장 이기학)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에어
|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은장비봉사단‘ 장은도 회장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