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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흑송리 농어촌 마을하수처리장이 준공됐다.(문경시제공) | 문경시 산북면 흑송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하수처리장이 준공돼 이 지역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18년 11월 환경부 재원 협의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21일까지 총사업비 23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오수관로(L=1.06km) 및 하수처리장 등의 처리시설이 조기에 완공돼 1일 20㎥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흑송리 42가구(81명)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주민들은 흑송 마을하수처리장이 완공돼 개인정화조 청소 등 매년 발생되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건축물 신축 시 정화조 설치를 하지 않아도 돼 보건환경개선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처리장 준공을 반겼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흑송 마을하수처리장이 준공돼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기쁘고, 생활하수를 오수와 우수로 분리 처리 방류함으로써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보건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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