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경기 회복을 위해 △경관 조성 △생활방역 △청년 행정도우미 △청년 사회적 경제 인턴 △학교 도우미 지원 등 5개 사업 희망일자리를 추진했다. 특히, 경관조성 사업은 예천읍 한천교 하류 산책로 옹벽, 은풍면, 감천면, 개포면 등 10개소에 희망 벽화를 그려 어둡고 칙칙하던 낡은 담장을 밝고 따사한 분위기로 바꿔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 환경에서 구직활동이 어려워진 청년들에게 공공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번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며, 2021년에도 희망이 넘치는 예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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