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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 박승호 이사장(왼쬭에서 6번째)과 이사들이 나눔키트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부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 계명문화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퍼센터사랑의손길이 이달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키트' 52세트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키트 기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주관하는 '2020 언택트 나눔 DIY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 1퍼센터 사랑의손길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에 참여해 기부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체된 '2020 언택트 나눔 DIY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계명문화1퍼센터사랑의손길은 나눔키트 제작을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계명문화대 재학생 10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음더하기 나눔키트(마스크, 마스크 목걸이)'와 '라이트온 빛 나눔키트(아크릴 무드등 감성조명)'로 구성된 나눔키트 52세트를 손수 제작했다. 박승호 (사)계명문화1퍼센터사랑의손길 이사장은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