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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율 청도군수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추진실적 시·군평가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이승율 청도군수가 지난 23일 경북도가 개최한 2020년 경북도 일자리창출추진실적 시·군평가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시군평가 3개분야(전통시장 활성화부문,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실적부문, 일자리창출 추진실적부문)에서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일자리창출 평가는 일자리공시제 목표 달성 및 예산지표, 고용지표, 일자리창출노력도, 우수기업 발굴 및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등 8개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청도군은 일자리목표공시사업의 직접일자리사업(공공형, 기업형, 문화관광육성형, 전략산업형),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기업유치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0년 11월 말 기준 3351명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목표대비 111%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초고령화 사회의 청도군이 일자리창출평가에대한 우수기관 선정은 획기적이고 의미있는 수상이다”며, “특히 앞으로도 특화된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인 군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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