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영덕소방서장으로 김태준(48세, 사진) 서장이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김태준 신임 영덕소방서장은 군위 출신으로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 11기로 입문후 포항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경북소방본부 소방장비팀장과 소방행정복지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고령소방서장 등 주요보직에 두루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업무 전반에 걸쳐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는 합리적인 리더십
의 소유자로 조직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코로나19 대응태세 및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등 각종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강구시장 등 재난취약대상을 찾아 취약요인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태준 신임 서장은 “영덕소방서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영덕군민과 영덕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전직원은 물론 의용소방대,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지역특성에 맞는 빈틈없는 대응활동을 추진하여 군민중심의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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