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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건물 동 구분 |
| 칠곡 경북대병원이 4일 6동(신관)을 오픈하며 새 도약에 나선다. 2020년 완공된 6동(신관)은 건축 연면적 9만 2,144㎡, 지하 5층, 지상 15층, 700병상 규모로, 칠곡경북대병원은 향후 총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2011년(2011.01.03.) 첫 진료를 시작한 칠곡경북대병원은 2013년 9월 어린이병원(5동)을 추가로 오픈했으며, 더 나은 교육, 연구, 진료 환경과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2021년 6동을 확장 오픈하게 됐다. 병원은 6동 개동과 함께 최첨단 의료 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췄으며, 로봇수술기기 ‘다빈치SP’(로봇 수술 기기 총 3대 보유)와, 최신 방사선 암 치료 선형 가속기인 ‘바이탈 빔’을 추가로 도입해 기존 보유 중이던 아시아 최초 도입 암치료장비 ‘베로(VERO)’와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또, 조제 자동화 기기인 ‘자동 항암제 조제로봇시스템’과 ‘주사약 자동조제시스템(ADS)’을 갖췄으며 최첨단 진단검사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도 도입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 및 시설도 추가로 개선됐다. 주차공간을 2배로 확장했고, 연결 통로를 설치해 모든 건물을 실내에서 오갈 수 있도록 했다.
손진호 병원장은 “칠곡경북대병원은 1,300여 병상 이상의 지역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는 물론, 유능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임무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계속된 성장으로 지역 의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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