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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물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주)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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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본부장 이승선)이 지난달 23일 반월당 동아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지역 28개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물품 5000여만 원 상당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이랜드 리테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이랜드 브랜드 의류 및 잡화 5000만 원 상당을 대구내 소외된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창하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봉사단장은 “물품나눔을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따뜻한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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