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사진>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통해 시정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일 년 간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시의 가장 큰 자산은 시민이라는 것을 매일 느꼈다”며 “가족과 이웃의 건강,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 준 시민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 시장은 내년 시정 방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산업도시 조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체육도시 구현 ▲삶의 질과 시민 만족을 높이는 품격있는 도시 건설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 “경북권역 재활병원 본격 운영·치매 통합관리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장 신설, 신종 감염병 자체진단 검사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28만 경산시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새해 사자성어로 시경(詩經) 북풍(北風) 편에 나오는 ‘휴수동행(攜手同行)’을 뽑았다. ‘손을 잡고 함께 가자’라는 뜻이 담겨있다. 호아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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