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달성토성(달성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중구청 1층 로비에 이번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관풍루, 망경루, 달성공원 개장식 등 일제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달성토성(달성공원)에 대한 다양한 사진 39점을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은 달성토성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의 당위성과 보편타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께서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많은 관심을 갖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성토성은 평지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흙으로 쌓은 삼국시대 성곽으로 둘레는 약 1,300m정도이며 우리나라 성곽 발달사에 있어 가장 이른 시기의 형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 도시발달사에서 최초의 도시 형태를 이루면서 중심 거점으로 기능했으며 현재 달성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62호로 관리되고 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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