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해 12월 30일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나트륨)저감 확산 유공으로 ‘2020년 지역사회 나트륨 줄이기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나트륨 저감 확산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서는 실천음식점과 삼삼급식소, 참여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신규 사전운영 음식점을 대상으로 염도계와 염도 알림판을 배부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는 외식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모여라! 방콕 저염 요리교실’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집단급식소 및 외식업소 영업주에게 저염 조리법과 레시피를 보급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 정착에도 기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특히 앞으로도 나트륨 걱정 없는 건강한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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