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와 난징대학살 등을 부정하는 우익 서적을 비치한 것으로 최근 논란이 된 일본 호텔 체인이 불매운동 등 중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이 예약하려 해도 예약을 받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중국 환추스바오에 따르면 전날 일본 APA 호텔 체인 대표 오모토야 도시오(元谷外志雄)는 한 포럼에서 "우익 도서를 치울 생각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호텔은 중국 여행사나 개인이 예약하려고 해도 받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오모토야 대표는 또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후 많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세계 각계각층의 지지를 받았다"면서 "전국적으로 1만통 지지 서한을 받았고 이런 성원에 힘 입어 호텔 객실에 비치된 책들을 치우지 않을 것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몇 개월 이후면 사람들은 무슨 일이 발생했는 지를 까맣게 잊게 되고 호텔 이름만 기억하게 될 것인데 이는 곧 호텔의 지명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번 사태에 따른 손실도 곧 만회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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