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말연시 방역강화 기간 합동점검을 통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해 영업 중인 업소 2곳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해 2곳은 고발했으며, 5곳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 12월 27일 새벽 단속 과정에서 전날 밤 9시~다음날 오전 5시까지 업소 내에서 취식을 금지하는 방역수칙을 위반해 파티를 하고 있던 음식점을 대구지방경찰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구시, 달서구가 합동으로 업소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영업주를 입건하기도 했다. 적발된 불법체류 외국인 19명은 강제추방, 업소 내에 있던 내국인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 원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시의 '2021 연초 특별 방역대책' 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은 4일~1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연장된 상태다.
대구시는 이 기간 동안에도 점검을 실시해 행정 명령에 불응해 영업을 하는 경우나 음식점이 오후 9시 이후 영업장 내에서 손님에게 취식을 허용하는 경우 등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업소는 강력하게 조치 할 방침이다. 김흥준 시 위생정책과장은 “특히 강화된 방역수칙 시행에도 지역내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대규모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행정명령을 위반한 불법 영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