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4일부터 2주간 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북구 8경 및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산, 축제 등을 담은 ‘제5회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행복북구 사진공모전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5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출품작 총 296점 중 대상(구암서원 야행), 금상(경북대학교박물관 일몰), 은상(금호강일출,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동상(도심의 캠핑 1, 운암지의 아침, 침산정 액자) 외 23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수상작은 북구의 아름답고 정겨운 풍광과 더불어 변화하고 있는 북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시를 통해 가고 싶은 지역의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도 많은 작품이 출품돼 북구에 대한 관심을 엿 볼 수 있었고 그 중에서 훌륭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며, “전시회를 방문하신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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