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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2년 연속 출생아수 증가.신기동 넷째가족(문경시제공) |
문경시(시장 고윤환)의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저출산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출산장려정책을 펼친 결과 2020년 출생아 328명으로 전년도 대비 14명이 증가했으며, 경북도 내 유일하게 출생아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문경시 출산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첫째 360만 원, 둘째 1,400만 원, 셋째 1,600만 원, 넷째 이상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와 신생아 양육을 위한 산모식사관리, 신생아 돌보기, 세탁물 관리 등의 최상의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 안전한 산후 조리를 돕고 있어 이용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시는 출산장려 신규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며, 공모 사업 확정 시 2021년 하반기부터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임산부와 만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영유아 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적으로 저출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우리 시의 출생아 수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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