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6 10:35:05

두산 니퍼트 210만 달러‘사인’

외국인 투수 사상 최고 연봉으로 재계약외국인 투수 사상 최고 연봉으로 재계약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두산 베어스가 23일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와 KBO 역대 최고 연봉으로 계약했다.두산은 총액 210만 달러(약 25억원)에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이는 KBO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이다. 지난해 연봉 12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 인상된 계약서에 사인한 것이다.KBO 사상 처음으로 200만 달러를 넘긴 외인 선수가 탄생한 것이다. 이 전까지 KBO리그 외국인선수 최고 몸값은 에스밀 로저스(전 한화 이글스)였다. 당시 로저스의 몸값은 190만 달러였다.니퍼트는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BO리그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정규리그 28경기에 등판해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두산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에 두산은 니퍼트에게 사실상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약간의 의견차로 대립이 있어서 계약이 다소 늦어졌지만, 서로 한발씩 양보해 계약을 완성했다.니퍼트는 2011년 두산에서 데뷔해 올해까지 7년간 두산에서 뛰게 됐다.두산은 니퍼트를 비롯해 마이클 보우덴, 닉 에반스 등 외국인 선수 3명과의 재계약을 모두 마쳐 올해도 우승에 도전한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고령 운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영주 안정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5일, 동촌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한끼 식사’봉사활 
점촌2동 통장자치회가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7월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는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회장  
경산 압량읍이 15일 관내 3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대학/교육
문경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성료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SNS마케팅 특강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대학/교육
문경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성료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SNS마케팅 특강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