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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가 이재형(왼쪽 첫번째), 예상해(왼쪽 두번째), 이대욱(오른쪽 첫번째), 유은경(오른쪽 두번째) 주무관 등 친절공무원을 초청 격려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이승율 청도군수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민원응대 등에서 군민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란에 민원인들로부터 감사의 글을 받은 직원과 더불어 언론사로부터 보도된 친절공무원에 대해 격려하고, 더욱 친절과 업무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초청된 친절공무원은 예상해(안전건설과·시설6급), 이재형(문화관광과·행정9급), 이대욱(운문면사무소·행정9급), 유은경(운문면사무소·행정9급) 등 4명으로, 평소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 오면서 친절한 전화응대와 더불어 민원인 입장에서의 업무를 처리해 감동을 받은 민원인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군민을 형제, 자매, 부모와 같이 섬기고 봉사하는 여러분이야 말로 군에서 꼭 필요한 봉사자”라며, “특히 600여 공직자 모두가 친절맨이 돼 신명나는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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