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0 18:02:01

달서,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최우수기관'

최근 5년간, 사망자 15% 감소
황보문옥 기자 / 1075호입력 : 2021년 01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가운데)이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후 직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비 1억 9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달서구는 최근 5년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감소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4년에 35명, 2015년 33명. 2016년 25명, 2017년 20명, 2018년 13명, 2019년 15명이었다.
적극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으로, 최근 5년간 교통사고 건수가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달서구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업무가 힘든 상황에서 교통 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 스티커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고령 운전자 알림 스티커는 대구에서 달서구가 처음 배부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도 4년 연속 선정됐다.
이태훈 구청장은 “스마트 IOT 보행로 사업 추진 및 교통 취약지 시설물 정비·확충 등으로 교통환경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영상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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