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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이 임산부 및 일반 여성들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를 위해 청도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시에 따라 임산부 및 일반 여성들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를 위해 청도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비대면(전화 상담 및 진료)으로 실시한다. 청도 외래산부인과는 청도군보건소 3층에 있으며,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청도지역의 임산부와 일반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구 효성병원과 협약해 2016년에 개설한 공공산부인과다. 2016년 개설 이래 임산부 및 일반 여성 5,624명을 진료했다. 임산부 2,318명, 일반여성 3,306명을 진료했고, 기형아검사 274명, 자궁경부암검사 369명, 신혼부부 46명을 검진해 원거리 대도시 병원까지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됐다. 진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시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비대면으로 진료가 실시되며, 진료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정오까지 진료 받을 수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의 비대면 진료 실시로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와 일반 여성의 건강증진 도모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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