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식사문화 개선 과제 및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확산하기 위해 안심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안심음식점 지정 조건은 ▲종사자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 ▲손 소독제 상시 비치 하기 ▲접촉이 많은 곳(테이블,의자,손잡이)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기 ▲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 ▲탁자 사이 간격을 가급적 2m(최소 1m)이상 두거나 한 방향으로 나란히 또는 지그재그로 앉히기 ▲1인 1찬기 또는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 제공 ▲손님이 먹고 남은 반찬 재사용 금지 ▲수저제공은 개별포장 또는 개인 수저를 사전에 비치하는 등 위생적으로 해야 한다. 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판 제공, 포충기, 체온계, 덜어먹는 집게, 국자, 손 소독제, 일회용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심음식점 지정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위생과(665-2764)로 신청 가능하며, 지정현황은 북 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안심음식점을 지정·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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