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9 06:10:11

추경호 의원, “서재·세천역 신설, 총선 1호 공약 지켜”


황보문옥 기자 / 1076호입력 : 2021년 01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 사진)이 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과 성서산단역(호림역) 신설이 최종 확정된 데 대해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재·세천역 신설은 추 의원의 지난해 4·15 총선 1호 공약이기도 하다.
추 의원은 “역사 신설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2년여 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웠고, 결국 약속을 지키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서재·세천역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쓰레기매립장 통과 구간을 지하화가 아닌 지상 우회로 결정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노선을 우회하는 김에 지역발전 차원에서 서재·세천지역까지 지나도록 설득한 것이다.
그는 또 “국토부에 서재·세천지역은 인구가 4만명이 넘는 곳이다. 철도는 한 번 만들면 백년대계인데, 이곳에 반드시 대구산업선 노선이 놓이도록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또한 “총사업비 변경이 15%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해 국토부로 하여금 나머지 사업비의 절감책을 강구하도록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도 애를 많이 썼다”며, “달서구 성서산단역 신설을 포함한 변경안이 국토부 관문을 통과하자 친정인 기재부가 잘 수용해줬다”고 말했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첫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한 뒤 지난 2014년 국무조정실장을 맡아 한국 보수정당 내 대표적 '경제통'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서재·세천역 신설 확정으로 달성군 교통인프라 백년대계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운 추경호 의원은 “조속한 설계·시공 착수 등으로 대구산업선이 최대한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이제부터는 다사(서재~하빈)~왜관 광역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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