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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옥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왼쪽)이 강희중 한국방송공사 대구방송총국장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보공단 대경본부 제공 |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지난 13일 한국방송공사 대구방송총국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에게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홍보와 올바른 마스크 쓰기,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시·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선옥 건보 본부장은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및 정책, 이슈 등을 안내해 지역주민 알 권리 신장과 건강증진, 문화증진 향상을 위해 KBS대구총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희중 한국방송공사 대구방송총국장은 “건강보험 정책이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국영방송사 지역총국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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