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현풍새마을금고는 2020년 한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백미 20kg 20포와 라면 30박스(200만 원 상당)을 구입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써달라며 14일 현풍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황태근 이사장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 대의원과 회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사랑 나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곽윤환 현풍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따뜻한 현풍새마을금고 대의원과 회원,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함께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현풍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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