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사진>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치분권 2.0시대’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주민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의 도입으로 주민중심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의지 등을 나타내는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 소통과 참여 증대를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는다. 앞으로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도약에 동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2명을 지명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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