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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장천면(면장 추상익)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우계)주관으로 취약가구 및 다문화가족 등 14가구에 가래떡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래떡 60kg(가구당 5kg)을 전달했으며 외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가구 및 다문화 가족의 동절기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추상익 장천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초강력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겨울을 버텨내기 힘든 이웃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소외가구 없는 더불어 사는 장천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0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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