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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청 공무원들이 청도군새마을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장터에 기증한 각양각색의 화분이 진열되어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청 공무원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나눔장터에 각양각색의 화분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 화분은 지난 정기인사에서 축하용으로 들어온 화분 200여점을 나눔장터에 기증한 것이다.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청도군새마을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0월 개장 이후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버려지는 물품을 수집해 재활용 판매함으로써 자원절약은 물론이고 Up cycling(자원선순환) 문화 정착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군 새마을지회는 지금까지 이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거나 관내 독거노인에게 내의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해 9월에는 청도시장에서 에코백 나눔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에코백 900개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런 기회를 통해 자원자체를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경제활동 사이클에 재투입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자원선순환 정책 추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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