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이달 25일~29일까지 설 명절 안전사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외버스터미널, 대형판매시설 총 4개소이며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시 안전관리자문단, 경산보건소 합동으로 소방, 전기, 건축, 방역 분야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 명절 안전대책 수립.시행 여부, 비상연락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대책 이행 여부, 방역 수칙 준수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를 계기로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등 감염 확산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벌칙 부과 등의 특단의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특히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