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연 <사진> 제27대 대구 달서경찰서장으로 지난 25일 취임했다. 신 신임 서장은 문경 출신으로 경찰대 6기로 경찰에 입문한 후 대구청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치안지도관, 대구청 홍보담당관, 경북 예천경찰서장,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대구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신 서장은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강·절도, 생활폭력, 사기 등 민생범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지역안전순찰을 확대하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며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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