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차년)가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구개인택시문경향우회(회장 이창희)가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호계면위원회(위원장 김양호)에서 200만 원을, 바르게살기운동 점촌4동위원회(위윈장 이응학)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경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세한에너지(주)(대표 권영호)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역 건설업체인 가야토건(주)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동원인테리어(대표 김범진)가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문청회(문경중동창회 청년회, 사진)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귀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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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호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https://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23776','(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시하고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차년)가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200만원의 장..','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11718044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