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축제(위원장 손문구)가 지난 해에 이어 2021년 경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 달 13일~19일까지 경북도 축제심의위원회 서면심의를 갖고 2021년 경북도 지정 대표축제를 결정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속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선정지원금 5500만 원과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홍보 모바일 채널 구축 지원금 1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매주 금요일~일요일 오후3시~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돼 총 조회 138만 4861회가 집계돼 영덕대게 축제의 명성을 확인했다. 당시 축제는 영덕대게 깜짝경매, 쿡방쇼, 전문 요리사와 함께하는 요리쇼, 플래시몹 경연대회, 9개 읍면 특산물 소개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 예정된 제24회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해 하이브리드 축제를 선도한다. 기존 대게축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온·오프라인을 동시 추진하는 축제로 새롭게 구성해 주민주도형 참여프로그램, 수익 창출형 관광축제로 대전환 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경북도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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