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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조 시장(왼쪽)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부서평가 시상식’을 열고 김영옥 경산보건소 보건행정과장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
|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에도 시민의 안전, 다양한 행정 지원서비스, 지역감염 확산 방지 등에 노력한 12개 부서들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2020 부서평가는 본청과 읍면동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본청은 최우수에 보건행정과, 우수에 복지정책과, 일자리경제과, 장려에 토지정보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안전총괄과, 축산진흥과가 차지했다. 읍면동에서는 최우수에 하양읍, 북부동, 우수에 진량읍, 남부동이 상을 받았다.
최영조 시장은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방역과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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