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설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약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번 설 명절을 맞아 방역대책, 안전대책, 편의대책, 환경대책, 민생대책, 복지대책으로 6대 분야 35개 세부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까지 종합대책 추진에 나선다. 먼저 이번 설은 설 연휴를 계기로 전국적 인구 이동과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재확산 위험이 존재함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추석 방역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감염 확산 요인을 사전차단하고 대비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지난 1일~오는 14일까지 2주간 정부방침에 발맞춰 적극 추진한다. 한편 연휴 전후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대형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점검을 중점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성묘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연휴 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한다. 또한, 연휴동안 코로나19 대응반,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교통대책 상황실, 청소관리반 등 총 11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78개소, 약국 99개소를 운영하며, 의료공백을 최소화 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 이동 최소화,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슬기롭고 안전하게 이번 명절을 무사히 보냄과 동시에, 정부와 시를 믿고 예방접종을 기다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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