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코로나19로 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코로나19 예방 특별 방역 및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정부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방역에 중점을 두고 '고향·친지 방문 자제 권고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기본원칙으로 정했다. 이에 문경시는 설 연휴 생활방역수칙이 수록된 홍보지를 발행해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현수막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연휴 기간 고향방문 자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코로나19 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AI·구제역 대책반, 산불방지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과 읍면동 근무자를 포함한 총 236명으로 편성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보건소에서는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시외버스 터미널 하차장에 대인소독기를 설치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문경사랑상품권 개인 구매한도를 오는 26일까지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직원과 각급 기관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설 명절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시민들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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