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일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경산시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01필지가 늘어난 2665필지며, 변동률은 전년대비 1.28% 상승한 8.6%이다. 또 인근 시군을 보면 대구 수성구 14%, 동구 9.3%, 영천시 9.63%, 경주시 8.52%, 청도군 7.03%, 군위군 15.69%가 상승했다. 경산은 대구 및 인근 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하양택지지구, 지식산업단지지구, 대임공공주택지구사업 및 중산도시개발사업 등이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실거래금액의 90% 도달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올릴 계획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기준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경산시 토지정보과에서 다음달 2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 기간 경산시 토지정보과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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