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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회가 설명절 선물과 위문금을 전달했다.<성주군 제공> |
| 성주군 여성공무원 봉사모임인 들꽃회에서 2021년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다문화가정 2세대에 설명절 선물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들꽃회는 지난 2018년부터 다문화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2세대를 추천받아 매년 설, 추석명절에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고향이 그리운 외국인 여성의 고충도 듣고 명절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가정 2곳을 방문해 한국생활의 어려움, 육아문제, 한국의 명절문화 등등 여성들끼리 통하는 마음으로 진솔한 얘기도 나누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실직 등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사랑으로 자녀를 교육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에 ‘엄마는 강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이미화 들꽃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현재의 지원을 유지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봉사활동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들꽃회는 성주군청과 읍ᐧ면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들이 조직한 모임으로 현재 1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가정에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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