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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청 전경. |
| 대구 중구청에서는 오는 8일~26일까지 2021년 2030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예비)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 예술, 관광, 한방 등 중구특화분야와 의료관광분야에 창의적이고 성장 유망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및 3년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7명을 선발해 창업사업장 임대료를 포함해 시제품 개발, 창업마케팅, 맞춤형 창업 컨설팅 등 1년간 총 2000만 원에 상당하는 지원을 한다.
공고일 현재 (예비)사업장을 중구에 두고 창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거주 만 39세 이하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경상감영길 176, 주얼리센터 2층)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jylee@dgmt.or.kr)로도 신청가능하다.
1차 적격심사와 2차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대구시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053-424-2039),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53-661-2563)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가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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