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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우리집한우숯불갈비 문상숙 대표가 청도읍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시가 110만원 상당)를 이강모 읍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
| 청도군 청도읍에 소재한 우리집한우숯불갈비(대표 문상숙)는 4일 읍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시가 1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문상숙 대표는 “힘겹게 작년 한해를 보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모 청도읍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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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4일 청도읍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시가 1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특히 우리집한우숯불갈비 문상숙 대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사랑의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의 나눔에 앞장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12418427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