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문경 내 철도사업의 적극 반영과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국지도32호선 문경 농암 화산~사현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중부내륙선(수서~문경) 철도 건설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천~거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지만, 문경~김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중으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수도권과 국토 중·남부를 아우르는 산업·관광벨트 조성과 국가철도망의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미 지난해 7월 문경·상주·김천 등 3개시에서 시민 24만여 명이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이 구간 연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예비타당성 용역의 빠른 통과 및 사업의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대구 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통합 신공항 추진과 연계해 문경시민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점촌~도청~신공항~서대구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 사업을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는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조성될 통합신공항의 발전과 더불어 관광객의 대폭 증가로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총사업비 438억 원, 연장L=5.36km의 문경 농암 화산~사현(국지도32호선) 건설 사업에 대해서도 쌍용계곡, STX문경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주민, 관광객들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내 교통망이 조기에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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