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월6일 개최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규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쌍둥이 전광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규 전광판은 경기장 외야 1루와 3루의 연결통로 상부 2곳에 설치된다. 전광판 1개당 28.32m×12m 크기다. 풀HD급의 화질로 선명도가 기존 전광판 대비 약 3.5배다. 신규전광판으로 내·외야 사각지대가 해소돼 경기 관람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서울시는 현재 테이블석으로 운영되고 있는 좌석을 일반석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변식 좌석으로 변환해 528석의 추가 좌석을 확보했다. 이로써 총 수용인원은 1만7375명으로 늘었다. 좌석은 프로야구 시즌에는 테이블석으로, 문화공연 때는 일반석으로 쓰는 등 행사나 대회 성격에 맞게 활용할 예정이다.아울러 22일부터 26일까지 MLB 그라운드 관리 전문가 머레이 쿡이 방한해 마운드·홈플레이트·불펜 등 내야 그라운드 보수를 완료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WBC대회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경기를 고척스카이돔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 중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는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WBC 대회는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가 주관하는 국가 간 야구 대항전 성격의 국제대회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2013년의 경우 약 220여개국에 9개 언어로 방송됐다. 2017 WBC는 3월6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일본·미국 등 총 16개국이 참가해 세계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뉴시스 |
|
|
사람들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칠곡 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5일 왜관읍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
|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
대학/교육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