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우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우수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뉴딜 청년인재 일자리 연결사업' 참여기업을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딜 청년인재 일자리 연결사업'은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소정의 자격을 갖춘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인재를 채용하면 인건비 월 16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 성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청년인재의 신규취업을 지원해 우수 청년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참여 희망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재)대구테크노파크 일자리지원사업 시스템을 통해 15일~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권오상 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뉴딜 청년인재 일자리 연결사업은 우수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지역 내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우수인재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역 일자리를 확대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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