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청 신도시 내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환경지킴이<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적극 유도하고, 신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지킴이를 배치 했다.
도청 신도시 생활∙재활용폐기물은 하루 9톤 가량 배출되고 있으며, 음식물류폐기물은 4톤을 배출하는 등 군 전체 발생량의 50%를 배출하고 있다.
예천군은 그동안 아파트 상가 쓰레기 배출함 설치와 주민 설득을 통해 집하장을 사용하고 클린하우스 설치 등 다방면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강구해왔지만, 정해진 쓰레기 배출 요일이나 시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낮 시간에 배출해 도시 미관을 저해해, 7,500만 원(도비 30% 지원) 예산을 투입해 환경지킴이 3명을 12월까지 상시 배치하고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 안내, 불법 배출 행위 등을 계도한다.
환경지킴이들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지정된 장소 외 생활폐기물 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를 감시하고,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과 분리수거함 정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환경 파수꾼 역할을 한다. 김학동 군수는 “신도시에 걸 맞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단속보다는 계도를 통해 유도하고,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환경지킴이 운영 결과 신도시 생활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 내년부터는 더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