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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문경새재가 '언택트 힐링 관광지' 입소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문경시제공) |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찾은 것은 시의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힐링 관광지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일 개장 전과 폐장 후 모든 시설물을 방역하고, 손잡이 등 다수의 손길이 닿는 부분은 수시로 소독한다. 실내 시설이나 밀집 우려가 있는 시설의 입장객은 발열체크와 대인소독기를 통과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공원 주변 상가와 관광객 대상의 현장 계도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공원 주변 모든 상가를 방문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 상태 △페이스쉴드 배부 (300매) 및 착용 상태 △손소독제 비치 △방문자 명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탐방객 대상의 마스크착용 차량 홍보와 거리두기 캠페인도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20년 2월 이후, 5회에 걸쳐 7명의 확진자가 문경새재를 방문했지만 지역 내 추가 감염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문경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미로공원의 개장과 코로나 안전지대임이 입소문을 타면서 문경새재도립공원의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방문객의 마스크착용과 방역 협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걱정 없는 안전한 명품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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