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이달 22일~다음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개반 1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상황관리체계 구축, 안전취약시설물 점검, 사고예방 홍보 및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기간 동안 겨울철 결빙됐던 토사 내부가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된 옹벽·석축, 산사태 취약지역, 절토사면,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위주로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물 총 81개소를 점검한다.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는 시정조치,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긴급안전조치 4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건설현장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과 근로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변 식당, 마트 등의 방역수칙 준수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특히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과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의 작업장 방역수칙 점검을 병행해 사업주·근로자가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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