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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아건설(대표 백재찬)과 ㈜수앤수(대표 백인출)가 지난 18일 청도군을 방문해 KF마스크 1만장과 비접촉온도계 10개를 이승율 군수(왼쪽)에게 기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코로나19 역경 속에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생생초(대표 권승혁)은 지난 1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시설에 300만 원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700만 원을 지정기탁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림케미칼(대표 김태하)에서도 지난 5일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에 두유 180박스를 기탁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했다.
㈜재아건설(대표 백재찬)과 ㈜수앤수(대표 백인출)은 지난 18일 KF마스크 1만 장과 비접촉온도계 10개를 기탁했고,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인 노인복지기금과 물품 기탁 등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개인과 기업의 꾸준한 후원이어져,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냉기를 녹여 따뜻한 봄을 맞이할 날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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